전주지역 다가구 주택 상세주소 부여 비율 60%대 그쳐

한주연 2023. 12. 18.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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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의 한 빌라에서 발생한 40대 여성 사망 사건과 관련해 원룸과 다가구 주택의 층과 호 등 상세주소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지만, 상세주소를 부여받은 비율은 60%대에 그치고 있습니다.

전주시가 응급상황 발생 등에 대비해 원룸과 다가구 주택에 상세주소를 부여하고 있지만, 기초조사와 의견 수렴 같은 행정 절차와 인력 부족 탓에 좀처럼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전주지역 다가구 주택 9천 채 가운데 3천여 채에는 여전히 상세주소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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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주의 한 빌라에서 발생한 40대 여성 사망 사건과 관련해 원룸과 다가구 주택의 층과 호 등 상세주소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지만, 상세주소를 부여받은 비율은 60%대에 그치고 있습니다.

전주시가 응급상황 발생 등에 대비해 원룸과 다가구 주택에 상세주소를 부여하고 있지만, 기초조사와 의견 수렴 같은 행정 절차와 인력 부족 탓에 좀처럼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전주지역 다가구 주택 9천 채 가운데 3천여 채에는 여전히 상세주소가 없습니다.

한주연 기자 ( jyhan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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