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 마동석 관객이 뽑은 올해 최고 영화배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마동석이 관객이 뽑은 2023년을 빛낸 영화배우가 됐다.
한국갤럽이 2023년 11월2일~12월4일 전국(제주 제외) 만 13세 이상 1769명에게 올해 가장 활약한 영화배우를 두 명까지 꼽아달라고 물었더니 마동석은 18.0% 지지를 얻어 1위에 올랐다.
마동석은 같은 조사에서 2016년 처음으로 10위권 내에 이름을 올렸고, '신과 함께-인과 연' '챔피언' 등을 잇따라 선보인 2018년에도 1위에 오른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배우 마동석이 관객이 뽑은 2023년을 빛낸 영화배우가 됐다.
한국갤럽이 2023년 11월2일~12월4일 전국(제주 제외) 만 13세 이상 1769명에게 올해 가장 활약한 영화배우를 두 명까지 꼽아달라고 물었더니 마동석은 18.0% 지지를 얻어 1위에 올랐다. 마동석은 지난 5월 '범죄도시3' 주연을 맡아 이 영화가 1068만 관객을 끌어 모으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마동석은 같은 조사에서 2016년 처음으로 10위권 내에 이름을 올렸고, '신과 함께-인과 연' '챔피언' 등을 잇따라 선보인 2018년에도 1위에 오른 바 있다.
올해 조사에서 2위에 오른 건 이병헌(14.6%)이었다. 이병헌은 올해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에서 주민 대표 '영탁'을 맡아 필모그래피 최고 연기를 펼쳤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병헌은 2009년과 2021년에도 1위에 오른 적이 있다.
3위는 송강호(11.1%), 4위는 황정민(10.1%)과 이정재(10.1%)였다. 6~10위엔 김혜수, 정우성, 조인성, 손석구, 유해진·하정우가 이름을 올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종합)
- "아내 숨졌다" 통곡한 신입에 모두 아파했는데 기막힌 반전
- 용준형♥현아, 달달한 신혼 일상…日서 데이트
- 머스크 '정부효율부 수장' 발탁…정책·예산 최고실세
- 배우 송재림 39세 사망…경찰 "유서 발견 돼"(종합2보)
- "생명보험 가입만 수십개"…김병만, 전처 폭행 부인
- 조민 "남편과 아빠, 서로 관심사 달라…논쟁 전혀 없다"
- "저거 사람아냐?"…망망대해서 19시간 수영 '기적 생존'
- 벤, 출산 6개월 만에 이혼 "전 남편 거짓말로 신뢰 무너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