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중단 (여자)아이들 민니 “많이 나아지고 있어, 걱정 말길”

민니 소셜미디어

[뉴스엔 박수인 기자]

컨디션 난조로 활동을 중단한 (여자)아이들 민니가 근황을 공개했다.

민니는 12월 17일 개인 소셜미디어 스토리에 '2023 MAMA AWARDS'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민니는 사진과 함께 "조금 늦었지만 헤헤.. 많이 나아지고 있어서 걱정하지 마요 네버버! 다들 건강 잘 챙기구 아프지 마세요"라고 덧붙여 팬들을 안심시켰다.

민니는 지난 12일 미국에서 열린 'Jingle Ball 2023 in Philadelphia'(징글 볼 2023 인 필라델피아) 공연 도중 무대 일부를 소화하지 못하고 퇴장했다. 15일 예정이었던 KBS 2TV '2023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 유닛, 단체 무대도 불참하게 됐다.

이와 관련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민니는 최근 지속되는 컨디션 난조로 인해 병원을 방문했고 의료진 소견에 따라 현재 예정된 일정을 모두 중단하고 휴식을 취하고 있다"며 "활동 재개 여부는 아티스트 컨디션 회복에 따라 이뤄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민니 소셜미디어)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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