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바투, 디올 앰버서더 첫 공식 화보
투바투의 디올 앰버서더로서 첫 공식 화보가 공개됐다.
패션지 데이즈드는 2024년 1월호 커버로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의 화보를 18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디올 앰버서더로 합류 후 처음으로 킴존스의 디올과 함께한 화보 촬영으로 수빈, 연준, 범규, 휴닝카이, 태현의 환상적인 색깔과 다채로운 스타일로 또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며 매력을 발산한다.
디올 역사상 그룹 단위로 앰버서더에 발탁된 경우는 최초이기에 이들의 모습을 함께 담아낸 이번 화보는 특히 의미가 있다.
이번 촬영에 착용한 디올의 2024 SUMMER 컬렉션은 특히 디올을 거쳐 간 아티스틱 디렉터들의 아카이브를 모아 탄생한 컬렉션으로 다양한 아름다움의 결합을 시도한 컬렉션 이기도 하다. 이 특별한 컬렉션을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멤버 각자의 스타일대로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하며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해 촬영 현장에서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대규모 음악 축제 ‘롤라팔루자’에서 K-팝 그룹으로는 최초로 헤드라이너 무대를 펼치고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 4주 연속 차트인했다. 이처럼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세계적으로 방대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이어지는 인터뷰에서는 “앞으로 디올과 함께 할 시간이 더 기대된다.”라는 말을 전하며 글로벌 K-팝 아티스트이자 디올 앰배서더로서 힘찬 포부를 밝혔으며 2024년에도 활발한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더 자세한 화보와 인터뷰는 <데이즈드> 매거진과 홈페이지(www.dazedkorea.com),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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