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머니, 연말 취약 계층에 성금 전달

걸음 기부 캠페인 통해 지역사회 복지시설에 기부금 전달

(지디넷코리아=김성현 기자)티머니가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았다.

스마트한 이동과 결제 서비스로 더 편리한 세상을 만들고 있는 티머니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슬로건 ‘이동을 편하게, 세상을 이롭게’ 의미를 담아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 걸음 기부 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기부금 1천만원을 지역사회 노숙인 복지시설 만나샘에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걸음 기부 캠페인은 임직원들이 한 달간 목표 기부 걸음 수, 3천만보를 달성하면 지역사회 사회복지법인, 인정복지재단에 1천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할 수 있는 프로젝트로 10월23일부터 지난달 22일 까지 한 달 동안 진행됐다. 회사는 앞으로도 다양한 임직원 참여형 기부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해 나갈 예정이다.

(사진=티머니)

한편 티머니는 공익을 최우선 가치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대중교통 활성화, 교통약자 지원, 이동편의 증진 등 교통 활동에 관한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대중교통 중심의 통합이동 서비스’를 실현해 나가고 있다.

김성현 기자(sh0416@zd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