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가영, 셔츠만 달랑…과감한 언더웨어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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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가영의 화보가 공개됐다.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는 18일 배우 문가영과 함께한 2024년의 첫 번째 커버를 공개했다.
이번 커버는 캘빈 클라인 언더웨어와 함께한 것으로 문가영의 가장 아름다운 순간을 기록하듯 자연스럽게 담아냈다.
문가영은 첫 언더웨어 촬영임에도 긴장하지 않고, 촬영장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리드하며 프로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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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배우 문가영의 화보가 공개됐다.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는 18일 배우 문가영과 함께한 2024년의 첫 번째 커버를 공개했다. 2가지의 흑백 커버로 언더웨어에 데님 팬츠 혹은 셔츠만 걸친 과감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번 커버는 캘빈 클라인 언더웨어와 함께한 것으로 문가영의 가장 아름다운 순간을 기록하듯 자연스럽게 담아냈다. 꾸준한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보디와 잘록한 허리라인, 남다른 비율은 흑백 사진 속에서 더 빛을 발한다.
문가영은 첫 언더웨어 촬영임에도 긴장하지 않고, 촬영장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리드하며 프로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화보 촬영이 끝나고 이어진 인터뷰에서 2006년 아역 데뷔 이후 거의 처음으로 갖는 휴식기를 어떻게 보내고 있느냔 질문에는 "시간을 낭비하는 일에 너그러워지려고 애쓰고 있다. 나중을 위해서도 예열의 시기가 필요하겠더라. 요즘 저를 설명하는 단어는 허비, 정리, 비워냄, 유연함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문가영은 지난 5월 방송된 tvN 드라마 '이로운 사기'에서 민강윤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ㅅ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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