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비대위' 구성 관련 연석회의 열어‥윤재옥 "국민 눈높이 맞는 지도체제 정비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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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오늘 오후 2시부터 국회의원과 당협위원장 등이 참석하는 연석회의를 열고 비상대책위원장 인선 논의에 착수했습니다.
윤 권한대행은 "김기현 대표 사퇴 이후 국민의힘은 국민 눈높이에 맞는 당 지도체제 정비가 가장 시급하고 중요한 과제가 됐다"며 "얼마나 건강하고 투명하게 공정한 과정을 거치면서, 강력한 회복력을 가졌는지 국민들이 유심히 보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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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오늘 오후 2시부터 국회의원과 당협위원장 등이 참석하는 연석회의를 열고 비상대책위원장 인선 논의에 착수했습니다.
윤재옥 대표 권한대행은 모두 발언에서 비대위원장 후보와 관련해 "당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에 있다"며 "가장 중요한 의견 수렴 과정이 오늘 열리는 연석회의"라고 말했습니다.
윤 권한대행은 "김기현 대표 사퇴 이후 국민의힘은 국민 눈높이에 맞는 당 지도체제 정비가 가장 시급하고 중요한 과제가 됐다"며 "얼마나 건강하고 투명하게 공정한 과정을 거치면서, 강력한 회복력을 가졌는지 국민들이 유심히 보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윤 권한대행은 "정책과 정치적으로 국민의 기준에 맞는 길을 갈 수 있도록 각 지역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전달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윤수한 기자(belifac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554209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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