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전설도 넘어질 때가 있다...'카림 압둘 자바' 콘서트에서 넘어져 병원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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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전설로 꼽히는 카림 압둘 자바가 콘서트에 참석 중 실수로 넘어지면서 엉덩이뼈가 부러지는 사고를 겪었다.
지금은 72세의 나이로 연로한 나이지만 카림 압둘 자바는 현역 시절 레전드 선수로 꼽힌다.
특히, 218cm의 긴 키를 바탕으로 가벼운 몸을 이용해 쓰는 '스카이 훅'은 카림 압둘 자바의 트레이드마크였다.
카림 압둘 자바는 농구 외에도 영화에 카메오로 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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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이후 로스앤젤레스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바로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지금은 72세의 나이로 연로한 나이지만 카림 압둘 자바는 현역 시절 레전드 선수로 꼽힌다.
1969년 NBA 드래프트 1순위로 밀워키 벅스에서 커리어를 시작한 아래 1970년 밀워키 벅스의 창단 첫 우승을 이 끌었다.
이후 1975년 LA레이커스로 이적한 뒤에도 활약을 이어가며 NBA 올스타 19회, NBA 올해의 신인상(1970), NBA 올해의 득점왕 2회, NBA 정규시즌 MVP 6회 등 각종 기록을 세웠다.
특히, 218cm의 긴 키를 바탕으로 가벼운 몸을 이용해 쓰는 '스카이 훅'은 카림 압둘 자바의 트레이드마크였다.
카림 압둘 자바는 농구 외에도 영화에 카메오로 출연하기도 했다. 1978년 이소룡의 대표작 '사망유희'에 출연했으며 2022년 '나이브스 아웃: 글래스'의 카메오로 나오기도 했다.
사진=카림 압둘 자바 SNS
최종봉 konako12@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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