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위, '책 읽는 학교' 프로젝트…빛가람초×김중석 북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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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나주혁신도시에 위치한 빛가람초등학교와 그림책 작가 김중석의 북토크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예술위에 따르면 이번 북토크는 '책 읽는 학교' 프로젝트 일환으로 진행됐다.
행사는 빛가람초 3학년 학생들이 1년 간 작업한 그림책 출판 기념 전시회와 연계해 진행됐다.
예술위는 지난 10월 빛가람초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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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현경 기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나주혁신도시에 위치한 빛가람초등학교와 그림책 작가 김중석의 북토크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예술위에 따르면 이번 북토크는 '책 읽는 학교' 프로젝트 일환으로 진행됐다. 지역상생 사업 중 하나로 나주 지역사회의 교육 여건을 개선하고 아이들에게 폭넓은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행사는 빛가람초 3학년 학생들이 1년 간 작업한 그림책 출판 기념 전시회와 연계해 진행됐다. 그림책 '나오니까 좋다', '잘 그리지도 못하면서'의 저자인 김중석 작가는 빛가람초 학생과 학부모, 지역민 등 80여명과 그림책을 만드는 고민과 그림의 즐거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예술위는 지난 10월 빛가람초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우수 문학도서 보급 지원, 아이들의 문화 예술 향유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등을 상호 협력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wise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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