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사랑스럽개’ 박규영, 이현우 ‘산신’ 존재 알아챘나? [M+TV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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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사랑스럽개'의 박규영이 이현우의 정체에 의문을 품는다.
오는 20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오늘도 사랑스럽개'에서는 진서원(차은우 분)과 한해나(박규영 분)가 이보겸(이현우 분)의 진짜 정체와 관련된 의문의 사진을 발견하곤 충격을 받는다.
보겸은 서원의 전생 수현(차은우 분)과 해나의 전생 막순(박규영 분)으로 인해 초영이 죽음을 마주하자 복수를 다짐했다.
이날 방송에서 해나는 보겸의 정체와 관련된 의문의 사진 한 장으로 인해 큰 혼돈을 겪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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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박규영, 의문의 사진 발견
‘오늘도 사랑스럽개’의 박규영이 이현우의 정체에 의문을 품는다.
오는 20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오늘도 사랑스럽개’에서는 진서원(차은우 분)과 한해나(박규영 분)가 이보겸(이현우 분)의 진짜 정체와 관련된 의문의 사진을 발견하곤 충격을 받는다.
지난 방송에서는 서원과 해나, 보겸과 전생 초영(김이경 분)의 악연이 밝혀지며 안방극장을 혼란에 빠트렸다. 보겸은 서원의 전생 수현(차은우 분)과 해나의 전생 막순(박규영 분)으로 인해 초영이 죽음을 마주하자 복수를 다짐했다.
결국 방송 말미, 저주를 풀지 못해 평생 개로 살아가는 해나의 삼촌(김해준 분) 영혼을 빼앗는 등 사랑하는 이를 잃는 아픔을 똑같이 되돌려주기 위해 칼날을 빼들었고 흑화한 보겸의 모습이 소름을 유발했다.
이제 막 행복을 찾은 서원과 해나가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해나갈지 궁금증이 치솟는 가운데 18일(오늘) 서원과 해나, 보겸의 의미심장한 스틸이 공개됐다.
스틸 속에는 서원과 해나가 학교 밖 뒤뜰에서 심각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됐다. 의문의 사진을 두고 혼란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두 사람의 얼굴에서 무언가 일이 발생했음을 짐작케 한다.
이날 방송에서 해나는 보겸의 정체와 관련된 의문의 사진 한 장으로 인해 큰 혼돈을 겪는다. 곧장 이 상황을 서원에게 알린 해나는 아직 충격이 가시지 않는지, 흔들리는 눈빛으로 서원을 빤히 바라보고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서원 또한 해나가 건넨 사진으로 인해 예상치 못한 사실을 알게 된다. 온통 해나 걱정뿐인 서원은 이내 보겸을 찾아가 자초지종을 요구하고, 보겸은 차갑게 대응하며 무심한 표정을 지어 보인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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