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공사 "올해 당기순이익 1천억…10년 연속 흑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 도시공사의 올해 당기순이익이 1천억 원에 달해 10년 연속 흑자가 예상됩니다.
인천시 출자기관인 인천도시공사는 재무추정 결과 올해 매출액 1조 1천억 원, 당기순이익 1천억 원, 부채비율 190%대를 기록할 것으로 분석됐다고 밝혔습니다.
인천 도시공사의 부채비율은 2014년 281%에 달했지만 지난해 200% 미만으로 떨어졌고 올해도 추가 개선될 전망입니다.
부채 규모는 2014년 8조 원대에서 지난해 5조 원대로 줄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 도시공사의 올해 당기순이익이 1천억 원에 달해 10년 연속 흑자가 예상됩니다.
인천시 출자기관인 인천도시공사는 재무추정 결과 올해 매출액 1조 1천억 원, 당기순이익 1천억 원, 부채비율 190%대를 기록할 것으로 분석됐다고 밝혔습니다.
인천 도시공사의 부채비율은 2014년 281%에 달했지만 지난해 200% 미만으로 떨어졌고 올해도 추가 개선될 전망입니다.
부채 규모는 2014년 8조 원대에서 지난해 5조 원대로 줄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송인호 기자 songster@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인천시 "인천 출생 아이에게 18세까지 1억 원 지원"
- 야구공에 넣어 밀반입한 '미친약' 41억 원어치…태국인 47명 검거
- 응급실서 70대 두통 환자 장시간 대기 중 숨져…과실 여부 수사
- 사유리 "오해의 소지가 있는 발언 죄송"…성희롱 원로가수 추측 난무에 사과
- 심진화, 동기들과 故 김형은 납골당 관리비 완납…눈물로 전한 '동기 사랑'
- [영상] 달리는 구호품 트럭에 아이들까지 매달렸다…굶주린 가자지구 주민들의 '처절한 약탈'
- 'NY 신당' 불가론 확산…"이재명이 빨리 만나야" 촉구도
- '영입 3호' 류삼영 전 총경…"정치권력 맞선 국민의 경찰"
-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차출론' 한동훈, 외부 일정 돌연 취소
- [단독] 강도형 해수장관 후보자, 자택 근처 법인카드 사용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