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넥트웨이브 몰테일, 홈페이지 개편…“해외직구 종합 플랫폼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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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넥트웨이브 해외법인 몰테일은 공식 홈페이지 개편을 통해 해외직구 종합 전문 플랫폼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몰테일 관계자는 "이번 홈페이지 개편은 급성장하고 있는 해외직구 시장에 맞춰 몰테일 플랫폼 경쟁력을 한층 더 높이기 위한 첫 단계"라며 "이른 시일 내에 2차 개편을 진행해 사용자가 손쉽게 해외 상품을 구입할 수 있는 직구 전문 종합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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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넥트웨이브 해외법인 몰테일은 공식 홈페이지 개편을 통해 해외직구 종합 전문 플랫폼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급성장하는 해외직구 시장에 맞춰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했다. 특히 해외직구가 처음인 소비자도 상품 정보를 손쉽게 확인하고 구입할 수 있는 인프라 구축에 역량을 집중했다.
홈페이지는 사용자 중심의 간결하고 직관적인 디자인으로 변경했다. 메인 페이지는 해외직구 할인 정보와 인기 상품 등을 한눈에 볼 수 있게 배치해 소비자 관심도를 높였다. 세부 항목으로는 △쇼핑 △스토어 △주류 전문관 △비타민 전문관 △직구 소식 총 5가지 카테고리를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마련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쇼핑 카테고리는 몰테일 자사몰 테일리스트와 비타트라 인기 상품을 국내 쇼핑몰처럼 구매할 수 있게 한 서비스다. 품질부터 배송 관리까지 몰테일이 담당하고 있어 믿을 수 있는 해외 쇼핑이 가능하다.
스토어 카테고리는 아마존, 이베이, 라쿠텐 등 해외 주요 쇼핑몰 상품 구입부터 배송까지 모든 것을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다해줌', '사줘요' 서비스를 담았다. 기존 모바일에서만 운영하던 관련 서비스를 웹(PC)에서도 이용할 수 있게 디바이스 환경을 확대했다.
해외직구 인기 카테고리 주류·비타민 전문관을 별도로 구축했다. 고객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추후 2차 개편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몰테일 관계자는 “이번 홈페이지 개편은 급성장하고 있는 해외직구 시장에 맞춰 몰테일 플랫폼 경쟁력을 한층 더 높이기 위한 첫 단계”라며 “이른 시일 내에 2차 개편을 진행해 사용자가 손쉽게 해외 상품을 구입할 수 있는 직구 전문 종합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민경하 기자 maxk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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