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라리스오피스, 소스넥스트와 日 시장 진출

김경택 기자 2023. 12. 18. 15: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폴라리스오피스가 일본 SW(소프트웨어) 시장 공략에 나선다.

폴라리스오피스는 일본 도쿄거래소 상장사 소스넥스트(Sourcenext)를 통해 일본 전역에 폴라리스 오피스를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폴라리스오피스는 일본 1위 SW 유통사인 소스넥스트와 폴라리스 오피스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폴라리스오피스는 굴지의 SW 유통업체 소스넥스트와의 협력을 통해 일본에서 새롭게 도약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폴라리스오피스가 일본 SW(소프트웨어) 시장 공략에 나선다.

폴라리스오피스는 일본 도쿄거래소 상장사 소스넥스트(Sourcenext)를 통해 일본 전역에 폴라리스 오피스를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내년에는 클라우드, AI(인공지능) 버전도 출시할 계획이다.

폴라리스오피스는 일본 1위 SW 유통사인 소스넥스트와 폴라리스 오피스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소스넥스트는 폴라리스 오피스, 폴라리스 오피스 프리미엄 두 가지 제품을 지난 1일부터 사이트에서 판매하고 있다. 내년 1월18일부터는 패키지판을 일본 전역의 가전 양판점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일본 SW 시장은 아직까지 패키지판이 활성화돼 있어 유통업체를 통한 공급이 필수다. 폴라리스오피스는 굴지의 SW 유통업체 소스넥스트와의 협력을 통해 일본에서 새롭게 도약할 계획이다.

폴라리스오피스 관계자는 "전 세계 오피스 시장을 양분하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 사이에서 폴라리스 오피스 또한 나름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며 "내년에는 클라우드, AI 버전을 일본 및 여러 국가로 확대하여 글로벌 AI 클라우드 기업으로서 입지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 출시된 AI 제품, B2B(기업간거래) 제품군을 바탕으로 미국, 일본 뿐만 아니라 각 국가의 유수의 총판기업을 통해 제품 매출 신장을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