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장, 51사단 현역병 입영현장 방문…새 출발·도전 격려

옥승욱 기자 2023. 12. 18. 15: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기식 병무청장은 18일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육군 제51보병사단을 찾아 현역병으로 입영하는 병역의무자와 가족들을 격려하고 소통·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 청장은 군 부대 입영현장에서 의무자와 그 가족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했으며, 새로운 출발과 도전을 격려했다.

이기식 청장은 "앞으로도 입영부대와의 소통과 협력을 더욱 강화해 병역이행자들이 자부심을 갖고 복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병역의무자와 가족 격려…소통·공감 시간 가져
[서울=뉴시스] 이기식 병무청장(오른쪽에서 두 번째)이 18일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육군 제51보병사단을 찾아 현역병 입영자와 가족들을 격려하고 군 보급품 전시대를 둘러보고 있다. (사진=병무청 제공) 2023.12.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옥승욱 기자 = 이기식 병무청장은 18일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육군 제51보병사단을 찾아 현역병으로 입영하는 병역의무자와 가족들을 격려하고 소통·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 청장은 군 부대 입영현장에서 의무자와 그 가족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했으며, 새로운 출발과 도전을 격려했다.

또한 51사단장과의 환담을 통해 어려운 환경에서도 국가 안보 수호를 위해 묵묵히 임무를 수행하는 국군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기식 청장은 "앞으로도 입영부대와의 소통과 협력을 더욱 강화해 병역이행자들이 자부심을 갖고 복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okdol99@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