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호, 故종현 6주기 추모 "올해 더 많이 형아가 그립다…보고싶어"

유은비 기자 2023. 12. 18.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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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민호가 고(故) 종현을 추모했다.

18일 민호는 자신의 SNS에 종현의 생전 사진들과 함께 "오늘도 덕분에 따뜻한 겨울이야"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민호는 "올해는 더 많이 형아가 그립다. 항상 많이 보고 싶고, 많이 추억하고, 많이 얘기하고 있어"라며 "방금 형 보고 오는 길인데 오랜만에 어머님 만났어, 내가 잘 위로해 드렸으니 걱정마"라고 했다.

같은 날 샤이니 공식 SNS 역시 "늘 당신을 사랑합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종현 사진을 올리며 추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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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샤이니 공식 SNS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샤이니 민호가 고(故) 종현을 추모했다.

18일 민호는 자신의 SNS에 종현의 생전 사진들과 함께 "오늘도 덕분에 따뜻한 겨울이야"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민호는 "올해는 더 많이 형아가 그립다. 항상 많이 보고 싶고, 많이 추억하고, 많이 얘기하고 있어"라며 "방금 형 보고 오는 길인데 오랜만에 어머님 만났어, 내가 잘 위로해 드렸으니 걱정마"라고 했다.

이어 "많은 사람들이 정말 많이 보고 싶어 한다. 그냥그렇다고. 형도 가끔 내 생각도 좀 하고 그래라. 또 만나"라며 그리움을 드러냈다.

같은 날 샤이니 공식 SNS 역시 "늘 당신을 사랑합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종현 사진을 올리며 추모했다.

한편, 종현은 2008년 샤이니로 데뷔해 다수의 히트곡을 남기며 한류스타 반열에 올랐다. 그러나 2017년 12월 18일 향년 27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 출처| 민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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