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유즈' 전현무·박나래·이장우, 또 일냈다…'나혼산' 2049 시청률 전체 1위

태유나 2023. 12. 18.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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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예능 '나 혼자 산다'가 주간 2049 시청률 장르 통합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주 '나 혼자 산다' 시청률은 가구 시청률은 9.4%(수도권 기준)로 동시간대 1위는 물론 금요일 예능 1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나 혼자 산다'는 12월 2주차(12월 11일~12월 17일)에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2049 주간 시청률을 기록하며 그 저력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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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태유나 기자]

'나혼산' /사진제공=MBC



MBC 예능 ‘나 혼자 산다’가 주간 2049 시청률 장르 통합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주 ‘나 혼자 산다’ 시청률은 가구 시청률은 9.4%(수도권 기준)로 동시간대 1위는 물론 금요일 예능 1위를 기록했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도 4.4%(수도권 기준)를 기록했다.

이로써 ‘나 혼자 산다’는 12월 2주차(12월 11일~12월 17일)에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2049 주간 시청률을 기록하며 그 저력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제3회 팜유 세미나 in 타이중’을 개최한 팜유즈 전현무-박나래-이장우와 고향에 마련한 새집에 정착한 이창섭의 적응기가 공개됐다. 최고의 1분 주인공은 전현무로, 대만 타이중의 파인다이닝에서 식전 요리인 ‘아뮤즈 부쉬’의 뜻을 설명하는 뇌섹남 모먼트 장면이 분당 시청률 11%까지 치솟았다.

다가오는 22일 방송은 ‘제3회 팜유 세미나’ 2탄이 펼쳐진다. 인기 대만 드라마 ‘상견니’를 패러디한 ‘삼켰니’의 주인공으로 분장한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의 침샘 폭발 먹부림을 비롯해 ‘현지 MZ’ 따라하기, 대만 최대의 야시장 방문을 예고해 기대를 높인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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