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예산안 처리기한 보름 지나...빠른 확정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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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내년도 예산안과 민생·개혁 법안을 이른 시일 안에 확정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18일) 새해 예산안과 관련한 국회 상황을 보고받고, 정부는 지난 9월 내년도 예산안을 국회에 제출했지만, 헌법이 정한 처리기한이 보름 넘게 지났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예산이 조속히 확정돼 민생 어려움이 조금이라도 덜어질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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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