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평원, ‘웹 접근성 품질인증마크’ 획득

박하늘 기자 2023. 12. 18.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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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정한 정보통신접근성(웹 접근성) 품질인증 공인기관인 한국웹접근성인증평가원에서 '웹 접근성 품질인증마크'를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박병홍 원장은 "웹 접근성 품질인증을 획득해 편리한 사용성에 대한 효용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모든 이용자에게  효과적으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시스템적으로 미흡한 부분을 지속 발굴해 적극 개선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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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노약자∙고령자 등 정보 취약 계층의 불편함 없애
웹 접근성 인증으로 ESG(사회적 책임) 가치 실현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정한 정보통신접근성(웹 접근성) 품질인증 공인기관인 한국웹접근성인증평가원에서 ‘웹 접근성 품질인증마크’를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웹 접근성 품질인증제도는 장애인과 노약자·고령자 등이 웹사이트에서 제공되는 정보에 쉽게 접근하고 이용하는 데 불편이 없도록 보장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된다. 전문가에 의해 실질적인 사용성 평가를 거치는 등 공정한 심사를 통해 인증받는 제도이다.

축평원은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가치 실현을 위해 정보 취약 계층을 비롯한 모든 이용자가 차별 없이 홈페이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누리집 내 메뉴와 접속 링크, 서식 등 제공 콘텐츠 대부분을 키보드만 이용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특히 누리집 제공 이미지에 부합하는 적절한 대체 문자를 제공하며 명도 대비를 수정해 실명 및 저시력 장애인 사용자의 글자 인식과 식별 용이성을 높였다.

박병홍 원장은 “웹 접근성 품질인증을 획득해 편리한 사용성에 대한 효용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모든 이용자에게  효과적으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시스템적으로 미흡한 부분을 지속 발굴해 적극 개선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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