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LS머트리얼즈, 또 상한가…4만 원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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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머트리얼즈가 18일 장중 상한가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2시 49분 기준 LS머트리얼즈는 전 거래일(3만700원) 대비 29.97%(9200원) 상승한 3만9900원을 호가 중이다.
이날 3만3650원으로 문을 연 LS머트리얼즈는 줄곧 우상향을 기록하다 정오를 앞두고 상한가를 찍었다.
지난 12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LS머트리얼즈는 공모가 대비 300% 상승하며 '따따블'(공모가 대비 4배 상승)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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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97%(9200원) 상승한 3만9900원
[더팩트|윤정원 기자] LS머트리얼즈가 18일 장중 상한가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2시 49분 기준 LS머트리얼즈는 전 거래일(3만700원) 대비 29.97%(9200원) 상승한 3만9900원을 호가 중이다. 이날 3만3650원으로 문을 연 LS머트리얼즈는 줄곧 우상향을 기록하다 정오를 앞두고 상한가를 찍었다.
LS머트리얼즈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한 것은 상장 둘째 날이던 지난 11일 이후 두 번째다. 이날 주가는 공모가(6000원)와 비교했을 때 563.62% 상승한 수준이다. LS머트리얼즈의 시가총액이 2조6993억 원까지 뛰었다. 시가총액 순위도 상장 첫날에는 25위였으나 현재는 13위에 이른다.
지난 12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LS머트리얼즈는 공모가 대비 300% 상승하며 '따따블'(공모가 대비 4배 상승)을 기록했다. 지난 14일에는 4.33% 내리며 잠시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이내 상승세로 돌아선 모습이다.
LS머트리얼즈는 2021년 차세대 2차전지로 불리는 울트라커패시터(UC) 사업부문을 LS그룹에서 물적분할해 설립됐다. 자회사로는 알루미늄 소재 부품을 생산하는 LS알스코와 EV부품 사업을 하는 하이엠케이(HAIMK) 등을 두고 있다. 대주주는 LS전선으로 지분 50%를 보유하고 있다.
garde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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