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 경정, 하남 취약계층 아동 300여명에게 '과자 꾸러미 선물'

박순규 2023. 12. 18. 14: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경륜경정총괄본부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지난 14일 하남지역에 위치한 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 300여명에게 과자선물 꾸러미(5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경륜경정총괄본부가 6년째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사랑의 산타크로스'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나눔의 물품은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유희선)를 통해 관내 13개 지역아동센터에 전달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3 사랑의 산타클로스 행사에서 관계자들이 아이들에게 전달할 선물꾸러미 앞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경륜경정총괄본부

[더팩트 | 박순규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경륜경정총괄본부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지난 14일 하남지역에 위치한 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 300여명에게 과자선물 꾸러미(5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경륜경정총괄본부가 6년째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사랑의 산타크로스’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나눔의 물품은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유희선)를 통해 관내 13개 지역아동센터에 전달됐다.

‘사랑의 산타크로스’ 사업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린이들의 정서적 고립감을 해소하고 활력 있는 생활에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나눔 활동으로 올해까지 총 2275명의 어린이들에게 기쁨을 선사했다.

경륜경정총괄본부 관계자는 "추운 겨울 아동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선물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올 한해 나눔 활동을 통한 지역상생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지난 15일 롯데시네마 하남미사점에서는 열린 ‘제6회 아너스 나눔데이 자원봉사자·후원자의 밤’ 행사에서 이현재 하남시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skp2002@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