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아소비 “침착맨, 촬영하며 친해져 공연도 관람”

김원희 기자 2023. 12. 18.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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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벳 제공



일본 혼성 밴드 요아소비가 침착맨 유튜브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요아소비의 프로듀서 아야세는 18일 서울 중구 CGV 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침착맨 측으로부터 직접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달라는 제안이 왔다. 평소 저희를 많이 좋아해 주셨는 얘기를 듣고 출연을 결심했다”고 출연 계기를 전했다.

이어 “촬영하고 나니 정말 친해진 것 같았다. 친분이 생겼다. 그래서 저희 라이브에도 와주셨다. ‘8개월 만이냐’ ‘오랜만이다’ ‘라이브 정말 좋았다’고 인사도 나누면서 즐겨주셨다”고 밝혔다.

요아소비는 지난 16일과 17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요아소비 아시아 투어 2023 - 2024 라이브 인 서울’을 개최하고 국내 팬들을 만났다. 이번 공연은 한국에서의 첫 단독 콘서트이자 이들의 첫 아시아 투어의 포문을 여는 공연으로 화제를 모았다.

김원희 기자 kimwh@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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