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2023 e-마케팅 페어' 성료…“중소셀러 상생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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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은 '2023 e-마케팅페어' 시상식을 열고 우수한 성과를 거둔 상·하반기 총 18개 수상팀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e-마케팅페어는 중소기업, 마을기업, 농축수산물 생산자 등 온라인 중소 셀러 판매 활성화를 위해 G마켓이 주최하는 온라인 박람회다.
G마켓은 18개 수상팀을 포함해 참여 판매자 전원에게 총 1억원 상당의 상금과 지원금(e머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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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은 '2023 e-마케팅페어' 시상식을 열고 우수한 성과를 거둔 상·하반기 총 18개 수상팀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e-마케팅페어는 중소기업, 마을기업, 농축수산물 생산자 등 온라인 중소 셀러 판매 활성화를 위해 G마켓이 주최하는 온라인 박람회다. 올해 15년차 행사까지 약 1조2300억원이 넘는 누적 거래액이 발생했다. 누적 참가자는 1만3000여 명에 달한다.
이번 행사는 행정안전부 등 정부 부처와 중소기업유통센터 등 3개 기관이 후원했다. 총 18개의 우수 판매 사례 업체를 선별해 시상했다. 올해는 2회에 걸쳐 진행했으며 총 1991개 업체가 참여했다.
경연대회 기간 중 참여 업체 매출은 평시 대비 218% 증가했다. 우수 업체로 선정된 18개 셀러 평균 매출은 평시 대비 8배(732%)가 넘는 등 경연대회 사상 최대 성과를 기록했다. 상·하반기 전체 1위에는 주식회사 '황제농업회사법인'이 올랐다.
G마켓은 18개 수상팀을 포함해 참여 판매자 전원에게 총 1억원 상당의 상금과 지원금(e머니)을 전달했다. 수상팀에게는 상금 외에도 빅스마일데이 등 대형 프로모션 노출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택천 G마켓 영업본부장은 “국내 대표 e커머스 기업으로서 소상공인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민경하 기자 maxk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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