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이런저런 생각은 있지만"… 비대위 관련 말 아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경원 전 국민의힘 의원이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한 국민의힘 상황에 대해 "우리 모두 내려놓고 반성하며 생동감 있는 정당을 만들어 가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나 전 의원은 지난 14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에서 열린 이재영(강동을)·이승환(중랑을)·김재섭(도봉갑) 당협위원장 합동 북콘서트에서 기자들이 비대위원장직 요청이 오면 수락할 것인지 묻자 "그렇지 않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답한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나 전 의원은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비대위 출범에 대한 논의가 뜨겁다"며 "패스트트랙 재판을 받으러 오면서 만감이 교차한다"고 전했다. 이어 "치열함으로 정권 교체는 이뤘지만 지금이 가장 어려운 시기일 것"이라며 "비대위와 관련한 이런저런 생각있지만 말 아끼고 싶다"고 했다.
현재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으로 다양한 인물들이 거론되고 있다. 나 전 의원을 비롯해 한동훈 법무부 장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김한길 국민통합위원회 위원장 등이 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있다.
나 전 의원은 지난 14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에서 열린 이재영(강동을)·이승환(중랑을)·김재섭(도봉갑) 당협위원장 합동 북콘서트에서 기자들이 비대위원장직 요청이 오면 수락할 것인지 묻자 "그렇지 않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답한 바 있다.
김인영 기자 young92@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내가 손흥민 뺐다고?"… 무리뉴 "그런적 없다, 가짜뉴스다" - 머니S
- "치킨·라면 마음껏 먹어"… 軍 장병급식, 뷔페식으로 바뀐다 - 머니S
- 최준희, 비키니에 속옷 노출도 과감… 다이어트 효과 제대로 - 머니S
- 아직도 '회식' 강요하는 직장상사들… 불참하면 "타부서 전출" - 머니S
- '미우새' 한혜진 "10살 연하도 사귀었다, 내 통장잔고도 오픈" - 머니S
- [헬스S] 타는 듯한 흉통, 역류성 식도염 예방법 - 머니S
- 메시·오타니와 나란히… 페이커, 스포츠계 파워랭킹 10인 선정 - 머니S
- "신문지에 부추 돌돌 말아"… 안정환·이혜원, 두 남매 '탄생비결' 공개 - 머니S
- "의미있는 축하"… 박서준 생일 맞아 1216만원 기부한 韓日팬 - 머니S
- [이주의 연예날씨] 더보이즈·(여자)아이들·세븐틴… 아이돌 건강 '적신호'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