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 '숨쉬는 유리용기' 새단장 출시…"발효·숙성 특화"

배민욱 기자 2023. 12. 18.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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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용품 기업 락앤락은 발효·숙성에 특화된 숨쉬는 유리용기를 리뉴얼(새단장)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숨쉬는 유리용기는 발효가스를 배출하고 외부 공기를 차단하는 숨밸브를 장착했다.

숨밸브도 분리세척 할 수 있어 위생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숨쉬는 유리용기는 옐로우그린과 네이비 색상의 컬러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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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밸브 장착…발효가스 배출, 외부공기 차단
[서울=뉴시스] 락앤락 '숨쉬는 유리용기' 리뉴얼. (사진=락앤락 제공) 2023.12.1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생활용품 기업 락앤락은 발효·숙성에 특화된 숨쉬는 유리용기를 리뉴얼(새단장)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숨쉬는 유리용기는 발효가스를 배출하고 외부 공기를 차단하는 숨밸브를 장착했다. 과일청이나 담금주를 한층 더 맛있게 숙성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뚜껑에 손잡이를 장착한 이지 그립 설계로 용기가 무거워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손잡이는 상하 길이 조절이 가능해 운반과 보관이 모두 편리하다. 뚜껑에는 네임택 거치대를 마련해 제조일자를 기록할 수 있어 발효·숙성 관리에 용이하다. 구매 시 네임택도 함께 증정한다.

뚜껑 안에 내장된 이너캡에는 두가지 크기의 홀이 있다. 내용물을 따를 때 양 조절이 용이하다. 숨밸브도 분리세척 할 수 있어 위생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1ℓ~3ℓ까지 네 가지 크기로 출시됐다. 용도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숨쉬는 유리용기는 옐로우그린과 네이비 색상의 컬러로 나왔다. 18일부터 락앤락몰에서 3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출시 기념 프로모션도 열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mkba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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