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크라테스, KIA에 남는다…총액 120만달러 재계약
정세영 기자 2023. 12. 18.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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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IA의 외국인 타자 소크라테스 브리토(31)가 3년 연속 KBO리그를 누빈다.
KIA 구단은 18일 소크라테스와 계약금 30만 달러, 연봉 50만 달러, 옵션 40만 달러를 합쳐 총액 120만 달러에 재계약했다고 발표했다.
소크라테스는 2022년 90만 달러를 받고 KIA에 입단했고, 지난해엔 110만 달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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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IA의 외국인 타자 소크라테스 브리토(31)가 3년 연속 KBO리그를 누빈다.
KIA 구단은 18일 소크라테스와 계약금 30만 달러, 연봉 50만 달러, 옵션 40만 달러를 합쳐 총액 120만 달러에 재계약했다고 발표했다. 소크라테스는 올해 142경기에 출전해 타율 0.285, 홈런 20개, 타점 96개, 득점 91개를 남겼다. 소크라테스는 2022년 90만 달러를 받고 KIA에 입단했고, 지난해엔 110만 달러를 받았다.
소크라테스는 구단을 통해 "내년에도 KIA 타이거즈와 동행하게 돼 기쁘다"며 "동료들과 내년 시즌을 잘 준비해 타이거즈 팬들에게 꼭 우승을 안겨주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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