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클라우드, 버텍스 AI로 애니펜 '생성형 AI 플랫폼' 구축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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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클라우드는 메타버스 플랫폼 기업 애니펜이 구글클라우드 인공지능(AI) 플랫폼 '버텍스 AI'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버텍스 AI는 기업이 맞춤형 머신러닝 모델을 구축, 배포,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구글 클라우드의 AI 플랫폼이다.
애니펜은 이용자들이 페르소나를 가진 캐릭터와 대화하고 그들이 원하는 콘텐츠를 재생산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고자 AI 프로세스의 효율적인 운영과 안정적인 배포를 위해 구글 클라우드 버텍스 AI를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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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클라우드는 메타버스 플랫폼 기업 애니펜이 구글클라우드 인공지능(AI) 플랫폼 '버텍스 AI'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버텍스 AI는 기업이 맞춤형 머신러닝 모델을 구축, 배포,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구글 클라우드의 AI 플랫폼이다.
애니펜은 구글 클라우드와 협업으로 서비스 기획부터 운영 전반까지 포괄적인 지원을 받으며 몰입도 높은 가상공간을 제작하고 있다.
애니펜은 자체 개발한 맞춤형 거대언어모델(LLM)에 구글의 PaLM 2 등 외부 모델을 접목해 자사 지식 재산권 확장에 주력하고 있다. 애니펜은 이용자들이 페르소나를 가진 캐릭터와 대화하고 그들이 원하는 콘텐츠를 재생산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고자 AI 프로세스의 효율적인 운영과 안정적인 배포를 위해 구글 클라우드 버텍스 AI를 도입했다.
버텍스 AI는 애니펜이 직접 만든 커스텀 모델을 유연하게 수용하고 적용하기 쉬운 이점을 가진다. 애니펜은 버텍스 AI의 모델로 적절한 페르소나와 상황에 맞는 외향을 AI로 세밀하게 조정하는 작업으로 특정 성격을 가진 캐릭터를 만들 수 있는 AI 환경을 갖추게 됐다.
애니펜은 구글 클라우드가 보유한 다양한 경험, 기술, 상호간 적극적인 소통이 성공적인 개발 과정을 이끌었다고 평가했다. 구글 클라우드 지원을 통해 개발 과정을 크게 단축하면서 클라우드 비용을 15% 이상 절감했다.
강형준 구글클라우드 코리아 사장은 “버텍스 AI는 AI 솔루션부터 130개 이상의 기반 모델, 머신러닝 모델 구축, 배포를 위한 통합 AI 플랫폼에 이르기까지 생성형 AI를 빌드하고 사용하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박두호 기자 walnut_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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