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김다예, 내년에 '2세' 볼 지도 모른다

김현서 2023. 12. 18. 14: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역술가 박성준이 박수홍, 김다예 부부에게 2세운이 있다고 밝혔다.

이날 박수홍은 박성준 역술가를 향해 "6~7년 전에 나오셨을 때 저한테 결혼 잘하고 처복이 넘칠 거라고 했다"며 반가운 마음을 드러냈다.

앞서 박성준은 박수홍을 향해 "53세부터 결혼운이 들어온다. 배우자 복이 있다"라고 말한 바 있다.

박성준 역술가는 박수홍을 향해 "내년 하반기부터 자식운이 세게 들어온다. 56~57세에 강하게 들어오는 편이다. 내년부터 자식 운이 들어온다"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김현서 기자] 역술가 박성준이 박수홍, 김다예 부부에게 2세운이 있다고 밝혔다.

지난 16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신년맞이 특집으로 연애와 결혼 운세에 대해 확인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박수홍은 박성준 역술가를 향해 "6~7년 전에 나오셨을 때 저한테 결혼 잘하고 처복이 넘칠 거라고 했다"며 반가운 마음을 드러냈다. 앞서 박성준은 박수홍을 향해 "53세부터 결혼운이 들어온다. 배우자 복이 있다"라고 말한 바 있다.

'동치미' 출연진들은 "이제는 자녀 복이 있는지 봐야 한다"며 박수홍의 자식운에 대해 물었다. 박성준 역술가는 박수홍을 향해 "내년 하반기부터 자식운이 세게 들어온다. 56~57세에 강하게 들어오는 편이다. 내년부터 자식 운이 들어온다"라고 말했다.

또한 박성준 역술가는 박수홍에게 "항상 나이대에서 끝자리가 1~2일 때는 조심해야 한다"라고 조언하기도 했다. 박수홍은 "감사하다. 다 좋은 이야기를 해주셨다"라고 말하며 미소를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박수홍과 김다예는 지난 2021년 혼인신고 후, 지난해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 슬하에는 현재 자녀가 없다.

현재 박수홍은 지난 10년간 자신의 매니지먼트를 전담한 친형 부부와 법정 다툼을 벌이고 있다. 60억 넘는 돈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는 친형은 현재 2000만~3000만원 정도에 대해서만 혐의를 인정하고 있다. 형수는 공소사실을 모두 부인 중이다. 

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MBN '속풀이쇼 동치미'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