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골 득점 '해리 케인', "분데스리가에서 가장 빨리 20골 터트렸다"

최종봉 2023. 12. 18.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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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분데스리가 FC 바이에른 뮌헨(이하 바이에른) 소속 공격수 해리 케인이 슈투트가르트와의 18일 경기에서 두 골을 기록하며 역대 분대스리가에서 가장 빨리 20골을 기록한 선수가 됐다.

케인 이전에 이 기록을 보유하고 있던 선수는 1963/64 시즌 함부르크 레전드 공격수로 꼽히는 우베 젤러다.

새로운 기록을 세운 케인의 활약은 경기 시작 2분만에 펼쳐졌다.

 리로이 자네의 도움을 받아 슈투트가르트의 골망을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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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분데스리가 FC 바이에른 뮌헨(이하 바이에른) 소속 공격수 해리 케인이 슈투트가르트와의 18일 경기에서 두 골을 기록하며 역대 분대스리가에서 가장 빨리 20골을 기록한 선수가 됐다.

케인 이전에 이 기록을 보유하고 있던 선수는 1963/64 시즌 함부르크 레전드 공격수로 꼽히는 우베 젤러다.

새로운 기록을 세운 케인의 활약은 경기 시작 2분만에 펼쳐졌다.  리로이 자네의 도움을 받아 슈투트가르트의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전에도 케인의 활약은 돋보였다. 김민재의 도움을 받아  헤딩슛을 성공시키며 영광의 시즌 20골을 기록했다. 같은 팀 소속인 김민재 역시 63분 득점에 성공하며 바이에른은 슈투트가르트에 압승을 거뒀다.

한편, 바에이른은 오는 21일 볼프스부르크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사진=AP, AFP/연합뉴스 제공
최종봉 konako12@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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