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임글로벌, 임직원 플로깅 캠페인 `겟 그린 윗 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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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바임 자회사 바임글로벌은 지난 14일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플로깅 캠페인 '겟 그린 윗 미'(Get green with me)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바임글로벌이 전사적 차원에서 시작한 첫 번째 ESG 캠페인으로, 슬로건 '겟 그린 윗 미'를 통해 임직원이 다 함께 환경 보호에 힘써 푸른 지구를 만들자는 의미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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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바임 자회사 바임글로벌은 지난 14일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플로깅 캠페인 '겟 그린 윗 미'(Get green with me)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서울 서초구 반포 한강공원 일대에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바임 임직원 20여 명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다. 임직원들은 이날 약 3시간 동안 공원 일대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고, 주변을 정리하는 플로깅 활동을 펼쳤다. 플로깅은 스페인어로 '줍다'는 뜻의 '플로카 웁'(plocka Upp)과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가볍게 걷거나 뛰면서 쓰레기를 치우는 활동을 말한다.
이번 캠페인은 바임글로벌이 전사적 차원에서 시작한 첫 번째 ESG 캠페인으로, 슬로건 '겟 그린 윗 미'를 통해 임직원이 다 함께 환경 보호에 힘써 푸른 지구를 만들자는 의미를 담았다. 바임글로벌은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임직원 플로깅 프로그램을 정례화하고, 향후에는 자원봉사자를 모집하는 등 ESG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바임글로벌 관계자는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임직원이 함께 좋은 일에 동참하고 뜻 깊은 시간을 갖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최근 회사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지만, 성장에만 초점을 맞추지 않고 주변을 둘러보며 지역 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임글로벌은 자가 콜라겐 생성 유도 제품 '쥬베룩'으로 2019년 시장 진출 후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쥬베룩은 고분자 물질인 PDLLA와 히알루론산을 결합한 제품으로, 일정 기간이 지나면 피부에서 생분해돼 피부 스스로 안전하게 콜라겐을 생성하는 데 도움을 준다.
정래연기자 fodus0202@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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