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년 전국수영대회 종료…학생부 한국 기록 7개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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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부터 생활체육 유소년을 대상으로 열린 전국 수영대회가 마무리됐다.
18일 대한수영연맹에 따르면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경북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5차 유소년 전국 수영대회에 초등부 210명, 중등부 20명이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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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지난 3월부터 생활체육 유소년을 대상으로 열린 전국 수영대회가 마무리됐다.
18일 대한수영연맹에 따르면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경북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5차 유소년 전국 수영대회에 초등부 210명, 중등부 20명이 출전했다.
5년간 엘리트 전문 선수로 등록한 사실이 없고 올해 동호인 선수등록을 한 초등학생, 중학생이 출전했다.
이번 5차 대회에서는 대회 신기록 41개, 학생부 마스터즈 한국 기록 7개가 수립됐다.
지난 3월18일부터 19일까지 개최된 1차 대회를 시작으로 2차 대회는 5월6일부터 7일까지, 3차는 7월28일부터 29일까지, 4차는 10월7일부터 8일까지 열린 바 있다.
정창훈 수영연맹 회장은 "올해 처음 시도된 유소년 전국 수영대회 시리즈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노력해 주신 모든 참가 선수단과 관계자께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대회의 경험을 토대로 앞으로 유소년 수영의 발전과 우수한 수영 인재 양성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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