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 외국인 타자 소크라테스와 총 120만 달러에 재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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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의 외국인 타자 소크라테스 브리토(Socrates Brito. 1992년생)가 재계약을 마무리했다.
18일 KIA 타이거즈는 "소크라테스와 계약금 30만, 연봉 50만, 옵션 40만 달러 등 총액 120만 달러에 재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소크라테스는 "내년에도 KIA 타이거즈와 동행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팀 동료들과 내년 시즌을 잘 준비해 타이거즈 팬들에게 꼭 우승을 안겨주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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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KIA 타이거즈는 "소크라테스와 계약금 30만, 연봉 50만, 옵션 40만 달러 등 총액 120만 달러에 재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2023시즌 KBO리그에서의 두 번째 시즌을 보낸 소크라테스는 142경기에 출전해 타율 0.285 20홈런, 96타점 91득점 OPS 0.807을 기록했다.
특히 안타, 홈런, 득점, 타점 등 총 네 개 부문에서 팀 내 최다를 기록하며 중심타자로서 맹활약을 펼쳤다.
소크라테스는 “내년에도 KIA 타이거즈와 동행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팀 동료들과 내년 시즌을 잘 준비해 타이거즈 팬들에게 꼭 우승을 안겨주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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