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첫 해 어디가 가장 먼저 뜰까?..독도 7시 26분·세종 43분, 서울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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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새해 첫 해는 오전 7시 26분 독도에서 관측될 것으로 보입니다.
18일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2024년 첫 일출은 오전 7시 26분 독도에서 가장 먼저 볼 수 있고, 울산 간절곶과 방어진을 시작으로 내륙지방에서도 볼 수 있게 됩니다.
일출시각은 해발고도 0m를 기준으로 계산된 시각으로 고도가 높을수록 일출시각이 빨라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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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새해 첫 해는 오전 7시 26분 독도에서 관측될 것으로 보입니다. 18일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2024년 첫 일출은 오전 7시 26분 독도에서 가장 먼저 볼 수 있고, 울산 간절곶과 방어진을 시작으로 내륙지방에서도 볼 수 있게 됩니다. 주요 지역의 일출 시간은 서울은 오전 7시 47분, 부산과 울산은 7시 32분, 인천 7시 48분, 세종 7시 43분, 대전 7시 42분 등입니다. 일출시각은 해발고도 0m를 기준으로 계산된 시각으로 고도가 높을수록 일출시각이 빨라지게 됩니다. 해발고도 100m에서의 일출시각은 발표시각에 비해 2분 가량 빨라집니다. 올해 31일 해가 가장 늦게 지는 곳은 신안 가거도로 오후 5시 40분, 육지에서는 전남 진도의 세방낙조에서 오후 5시 35분까지 관측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일출과 일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천문연구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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