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소식] 고성리 도시재생사업에 488억원 투입

박지호 2023. 12. 18.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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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최근 2023년도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신규 공모사업에 성산읍 고성리 지역이 최종 선정돼 4년간 488억여원이 투입된다고 18일 밝혔다.

서귀포시는 지난 9월 공모서를 제출했고, 광역시·도 평가(사전적격성 심사, 서면평가, 현장실사, 발표평가) 및 중앙평가를 거쳐 지난 14일 국토교통부 도시재생특별위에서 도시재생 신규공모 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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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연합뉴스) 서귀포시는 최근 2023년도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신규 공모사업에 성산읍 고성리 지역이 최종 선정돼 4년간 488억여원이 투입된다고 18일 밝혔다.

도시재생사업 (PG) [정연주 제작] 일러스트

서귀포시는 지난 9월 공모서를 제출했고, 광역시·도 평가(사전적격성 심사, 서면평가, 현장실사, 발표평가) 및 중앙평가를 거쳐 지난 14일 국토교통부 도시재생특별위에서 도시재생 신규공모 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전했다.

'행복한 쉼터, 건강한 일터 워케이션 마을 고성'이라는 주제로 성산읍 고성리 일원 121만㎡ 규모의 부지에 내년부터 2027년까지 총 4년간 488억4천800만원을 들여 도시재생사업이 이뤄진다.

주요사업으로 워케이션 거점 조성, 웰니스 마을관광 인프라 조성, 지역주민 역량강화가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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