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국유 부동산 137건 온비드 통해 대부·매각

이승연 2023. 12. 18. 14: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캠코는 오는 18~20일 3일간 총 137건의 국유 부동산을 온비드를 통해 대부 및 매각한다고 18일 밝혔다.

캠코는 활용 가능한 유휴 국유 부동산을 선별해 매주 온비드를 통해 대부 및 매각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캠코는 2018년부터 대부·매각 계약 업무의 효율성 제고와 이용고객 편의 증진을 위해 국토교통부의 부동산거래 전자계약 시스템과 연계해 '부동산 전자계약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전 회원가입 및 공동인증서 등록 필수
부동산 형태, 위치 등 현황 사전 확인하고
각 부동산 행위 제한 등 상세 이용조건 고려해야
캠코 제공

[파이낸셜뉴스] 캠코는 오는 18~20일 3일간 총 137건의 국유 부동산을 온비드를 통해 대부 및 매각한다고 18일 밝혔다.

캠코는 활용 가능한 유휴 국유 부동산을 선별해 매주 온비드를 통해 대부 및 매각을 실시하고 있다. 국유 부동산은 소유권이 국가에 있어 근저당, 임대차 등 권리관계가 복잡하지 않고, 믿고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이번 공개 입찰에는 경작용 토지, 주거용 건물 등 다양한 신규 물건 48건 및 최초 대부·매각예정가보다 저렴한 물건 89건이 포함돼 있으며 오는 21일 개찰 예정이다.

입찰에 참여하기 전에 온비드 홈페이지에 회원가입 후 공인인증기관으로부터 전자입찰용(범용) 공동인증서를 발급 받아 온비드에 등록해야 한다. 또한, 부동산의 형태, 위치 등 현황을 사전 확인하는 것이 좋으며, 각 부동산의 행위 제한 등 상세 이용 조건을 고려해야 한다.

한편, 캠코는 2018년부터 대부·매각 계약 업무의 효율성 제고와 이용고객 편의 증진을 위해 국토교통부의 부동산거래 전자계약 시스템과 연계해 '부동산 전자계약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국유재산 #캠코 #한국자산관리공사 #온비드 #국유부동산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