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과원 '지역산업맞춤형 인력양성사업' 속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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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지난 13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023년 우수 협약기업·강사 시상식 및 제4차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산업맞춤형 인력양성사업에 적극 참여한 기업과 강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과원 임문영 상임이사는 "기업과 강사분들의 열정적인 참여 덕분에 지역산업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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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지난 13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023년 우수 협약기업·강사 시상식 및 제4차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산업맞춤형 인력양성사업에 적극 참여한 기업과 강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과원은 이날, 사업에 참여한 기업 중 3개의 우수협약기업과 4명의 우수 강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협약기업들을 위한 개정세법 특강을 진행했다.
우수 협약기업으로 선정된 ㈜아이엠텍, ㈜윌링스, ㈜저스템은 교육에 적극 참여하고, 교육생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우수 강사로 선정된 구태완, 이보희, 장현민, 최원용 강사는 전문성과 열정으로 교육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경과원 임문영 상임이사는 "기업과 강사분들의 열정적인 참여 덕분에 지역산업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산업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은 중소기업 재직자들의 직무 역량 향상을 위해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는 59개 과정 총 115회 교육으로 2628명의 교육생이 수료했다.
경과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NCS(National Competency Standards, 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중소기업 재직자들의 역량 강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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