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필립♥’ 미나 “야식 먹고도 안 붓는 이유? 탄탄 허벅지 때문”(필미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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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미나가 야식을 먹고도 붓지 않는 비결을 공개했다.
지난 17일 채널 '필미커플'에서는 '미나 아침 쌩얼 대공개!! 몸매관리 끝판왕의 하루는 어떨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미나의 일상 모습이 그려졌다.
미나는 집에서도 가만히 있지 않고 걸그룹의 안무를 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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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승아 기자]
가수 미나가 야식을 먹고도 붓지 않는 비결을 공개했다.
지난 17일 채널 ‘필미커플’에서는 ‘미나 아침 쌩얼 대공개!! 몸매관리 끝판왕의 하루는 어떨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미나의 일상 모습이 그려졌다. 기상한 미나는 급하게 눈썹 라인을 그리며 “얼굴이 부었다”라며 우려했다.
아울러 미나는 “나 어제 햄버거만 먹었는지 알아? 과자 홈런볼 예감도 많이 먹고 잤다. 저녁에 탄수화물 많이 먹고도 건강한 이유는 허벅지 같다. 허벅지가 지방 독소를 걸러 준다고 한다”라고 설명했다.
미나는 집에서도 가만히 있지 않고 걸그룹의 안무를 땄다. 잠시 뒤 업무 미팅에 나간 미나는 “신동엽 씨가 하는 술방이 욕심난다. 난 술 못 마시는 술 한잔 만 먹어도 귀여워지잖아. 섭외가 안 오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진 운동 시간에 미나는 무거운 중량도 가뿐히 소화했다. 집에 가는 길에 주차비를 아끼기 위해 마트에서 장을 보는 알뜰함도 보여준 미나는 집에서 분리수거로 하루를 마무리했다.
미나는 “류필립이 늘 버려주는데 빈자리가 이렇게 크다. 이럴 때 남편 생각이 많이 난다”라고 남편을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사진=‘필미커플’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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