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아소비 “유튜브 출연 후 침착맨과 친해져...‘콘서트 너무 좋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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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밴드 요아소비가 유튜버 침착맨과의 친분을 드러냈다.
요아소비(아야세, 이쿠라)는 18일 오후 2시 서울시 중구 CGV 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 5관에서 첫 단독 내한 콘서트 '요아소비 아시아 투어 2023 - 2024 라이브 인 서울'(YOASOBI ASIA TOUR 2023 - 2024 LIVE IN SEOUL) 개최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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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아소비(아야세, 이쿠라)는 18일 오후 2시 서울시 중구 CGV 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 5관에서 첫 단독 내한 콘서트 ‘요아소비 아시아 투어 2023 - 2024 라이브 인 서울’(YOASOBI ASIA TOUR 2023 - 2024 LIVE IN SEOUL) 개최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요아소비는 앞서 유튜버 침착맨의 유튜브 채널 초대석에 출연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촬영이 어떻게 성사됐냐는 질문에 아야세는 “‘한 번 출연해달라’는 연락을 직접 받았다. 평소에 침착맨이 저희를 좋아한다는 말을 들어서 출연하게 됐다”라고 답했다.
이어 “한 번 촬영을 하고 나니까 진짜 친해졌다는 느낌이 들었다. 침착맨이 저희의 첫 날 콘서트에 직접 와줬다. ‘오랜만이야’라면서 ‘콘서트 정말 좋았어’라고 인사를 해줬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요아소비는 데뷔곡 ‘인투 더 나잇’(Into the Night)으로 일본 최초 스트리밍수 10억 회를 돌파하는가 하면, 애니메이션 ‘최애의 아이’ 오프닝곡 ‘아이돌(アイドル)’을 통해 글로벌한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16일과 17일에는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첫 내한 콘서트인 ‘요아소비 아시아 투어 2023 - 2024 라이브 인 서울’을 개최하고 국내 팬들과 만났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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