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요한 개성공단
임병식 2023. 12. 18. 14:32
(파주=연합뉴스) 임병식 기자 = 18일 경기도 파주시 접경지역에서 바라본 개성공단에서 2020년 6월 북측의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 시 충격으로 훼손된 개성공단지원센터 일대가 고요하다.
통일부에 따르면 북한이 무단 가동하는 개성공단 내 기업 기설이 30여개 달하며, 지난달 말부터 폭파 후 방치했던 연락사무소 잔해 철거 작업을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023.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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