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 'XR 디바이스 콘텐츠 아이디어톤'서 최우수상

권태혁 기자 2023. 12. 18.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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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학교는 최근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학생들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한 'XR 디바이스 콘텐츠 아이디어톤'에 참가해 최우수상인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상과 상금 200만원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김민기·김민지·박서진·이하연 학생은 XR 기기를 활용해 경도 자폐 아동에게 가장 효과적인 ABA(Applied Behavioral Analysis, 응용 행동 분석) 치료를 제공할 수 있는 작품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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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 디바이스 콘텐츠 아이디어톤'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동아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학생들./사진제공=동아대

동아대학교는 최근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학생들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한 'XR 디바이스 콘텐츠 아이디어톤'에 참가해 최우수상인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상과 상금 200만원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김민기·김민지·박서진·이하연 학생은 XR 기기를 활용해 경도 자폐 아동에게 가장 효과적인 ABA(Applied Behavioral Analysis, 응용 행동 분석) 치료를 제공할 수 있는 작품을 선보였다.

팀장을 맡은 김민기 학생은 "팀원들 간 협력과 자유로운 피드백, 상호작용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며 "'2023학년도 지방대학 활성화 사업-공공사회서비스 특성화 프로그램'과 학교, 학과의 지원이 작품 준비에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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