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메가시티 특별법 발의‥김포 이어 구리시도 서울 편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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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뉴시티 프로젝트 특별위원회가 기존 광역시의 지역 범위를 확장해 특별광역시를 설치하는 내용의 지방자치법 개정안 등을 내일 발의하기로 했습니다.
뉴시티 특위는 오늘 국회에서 6차 회의를 열고 지방 도시의 행정구역을 넓혀, 이른바 '메가시티'를 설치하고 이를 지원하는 특별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뉴시티 특위는 지난달 16일 경기도 김포시를 서울로 편입하는 특별법을 발의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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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뉴시티 프로젝트 특별위원회가 기존 광역시의 지역 범위를 확장해 특별광역시를 설치하는 내용의 지방자치법 개정안 등을 내일 발의하기로 했습니다.
뉴시티 특위는 오늘 국회에서 6차 회의를 열고 지방 도시의 행정구역을 넓혀, 이른바 '메가시티'를 설치하고 이를 지원하는 특별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경기도 구리시를 서울로 편입시키는 내용을 담은 경기도와 서울특별시 간 관할구역특별법도 함께 발의하기로 했습니다.
조경태 특위 위원장은 "지방도시들이 침체에서 벗어나 자족도시가 되도록 지방도시의 경쟁력을 대폭 끌어올리겠다"고 의미를 설명했습니다.
앞서 뉴시티 특위는 지난달 16일 경기도 김포시를 서울로 편입하는 특별법을 발의한 바 있습니다.
조 위원장은 경기도 하남시에 대해서도 지자체 협의를 거쳐 서울로 편입하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남호 기자(nam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554189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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