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아문디, ‘하나로 TDF’ 설정액 1000억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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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Amundi(아문디)자산운용(대표 임동순)의 '하나로 TDF'가 우수한 수익률을 바탕으로 설정액 1000억원을 돌파했다.
박동우 NH-Amundi자산운용 마케팅부문 WM연금마케팅본부장은 "(NH-Amundi자산운용은) TDF 후발 주자로서 늦은 출발을 했지만, 디폴트옵션 도입 후 하나로 TDF의 우수한 성과가 주목받으며 퇴직연금 클래스로 자금이 활발하게 유입되고 있다"며 "NH-Amundi자산운용만의 퇴직연금 솔루션을 통해 고객에게 안정성과 수익성을 함께 제공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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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모두 우수한 수익률 보여
NH-Amundi(아문디)자산운용(대표 임동순)의 ‘하나로 TDF’가 우수한 수익률을 바탕으로 설정액 1000억원을 돌파했다.
18일 기준 하나로 TDF의 설정액은 1003억원, 순자산은 1172억원이다. 하나로 TDF는 우수한 성과에 힘입어 디폴트옵션 포트폴리오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NH-Amundi자산운용 하나로 TDF는 국내외 주식·채권 등 투자 상품의 비중을 탄력적으로 조절해 안정성과 수익성을 추구하는 생애주기펀드(TDF·Target Date Fund)다. 이 상품은 글로벌 자산운용사인 올스프링(전 웰스파고자산운용)과 협업해 운용한다. 올스프링은 세계 최초로 TDF를 출시한 운용사로 다른 글로벌 경쟁사보다 10년 이상 앞서는 운용 노하우를 보유한다.
하나로 TDF는 분산투자로 적극적으로 위험을 관리한다. 원화·달러·유로화 등 다양한 통화에 분산투자한다. 더 나아가 주식·채권 등 다양한 자산, 지역에 배분해 변동성이 큰 해외 주식에 적극적인 위험 관리를 진행한다.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컸던 2021년, 우수한 리스크 관리 능력으로 시장 급락기임에도 불구하고 주요 TDF 가운데 수익률 1위를 기록했다.
2023년 수익률도 우수하다. 하나로 TDF의 연초 후 수익률은 12월13일, 퇴직연금 클래스 기준, 하나로 TDF 2030 12.61%, 하나로 TDF 2035 14.04%, 하나로 TDF 2040 14.87%로 목표 시점별 1위를 차지했다. NH-Amundi자산운용 TDF 수탁고의 증가율은 연 61.5%로 주요 운용사 가운데 가장 높다.
글로벌 자산에 탄력적으로 배분, 투자하는 TDF는 글로벌 투자 인프라를 활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NH-Amundi자산운용은 국내 주요 운용사 가운데 유일한 글로벌 운용사의 합작사로 세계 각지의 풍부한 정보와 전문 지식을 활용한 연구와 펀드 애널리스트 조직을 보유하고 있다.
박동우 NH-Amundi자산운용 마케팅부문 WM연금마케팅본부장은 “(NH-Amundi자산운용은) TDF 후발 주자로서 늦은 출발을 했지만, 디폴트옵션 도입 후 하나로 TDF의 우수한 성과가 주목받으며 퇴직연금 클래스로 자금이 활발하게 유입되고 있다”며 “NH-Amundi자산운용만의 퇴직연금 솔루션을 통해 고객에게 안정성과 수익성을 함께 제공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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