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IA 소크라테스, 총액 120만 달러에 재계약

배정훈 기자 2023. 12. 18.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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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IA의 외국인 타자 소크라테스 브리토가 3년 연속 KBO리그를 누비게 됐습니다.

KIA 구단은 소크라테스와 계약금 30만 달러, 연봉 50만 달러, 옵션 40만 달러를 합쳐 총액 120만 달러에 재계약했다고 오늘(18일) 발표했습니다.

소크라테스의 계약 총액은 2022년 90만 달러, 2023년 110만 달러에서 조금씩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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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IA의 외국인 타자 소크라테스 브리토가 3년 연속 KBO리그를 누비게 됐습니다.

KIA 구단은 소크라테스와 계약금 30만 달러, 연봉 50만 달러, 옵션 40만 달러를 합쳐 총액 120만 달러에 재계약했다고 오늘(18일) 발표했습니다.

소크라테스의 계약 총액은 2022년 90만 달러, 2023년 110만 달러에서 조금씩 올랐습니다.

소크라테스는 올해 142경기에 출전해 타율 0.285, 안타 156개, 홈런 20개, 타점 96개, 득점 91개를 수확했습니다.

안타, 홈런, 타점, 득점 모두 팀 내 최다 기록입니다.

소크라테스는 구단을 통해 "내년에도 KIA 타이거즈와 동행하게 돼 기쁘다"며 "동료들과 내년 시즌을 잘 준비해 타이거즈 팬들에게 꼭 우승을 안겨주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배정훈 기자 baej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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