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찰리·딸 샘과 함께 포즈 취한 타이거 우즈

문관현2 2023. 12. 18.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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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랜도[美플로리다주] AP=연합뉴스)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가 17일(현지시간) 미국 올랜도 리츠 칼턴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가족 대항 골프대회 PNC 챔피언십 최종 2라운드에서 아들 찰리, 딸 샘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우즈 부자는 이번 대회에서 최종 합계 19언더파 125타를 합작해 공동 5위를 차지했다. 2023.12.18

k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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