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양래 회장, 한국앤컴퍼니 지분 추가 매수… 효성도 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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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래 한국앤컴퍼니 명예회장이 한국앤컴퍼니 지분을 장내에서 추가로 매수했다.
한국앤컴퍼니는 조 명예회장이 지난 15일 장내에서 주당 1만7398원에 30만주(0.32%)를 매수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앞서 조 명예회장은 지난 7일부터 6차례에 걸쳐 한국앤컴퍼니 지분 258만3718주(2.72%)를 취득했다.
이로써 조 명예회장의 한국앤컴퍼니 지분율은 3.04%까지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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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래 한국앤컴퍼니 명예회장이 한국앤컴퍼니 지분을 장내에서 추가로 매수했다.
한국앤컴퍼니는 조 명예회장이 지난 15일 장내에서 주당 1만7398원에 30만주(0.32%)를 매수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앞서 조 명예회장은 지난 7일부터 6차례에 걸쳐 한국앤컴퍼니 지분 258만3718주(2.72%)를 취득했다. 이로써 조 명예회장의 한국앤컴퍼니 지분율은 3.04%까지 늘었다.
효성첨단소재도 이날 조 회장의 특별관계자로 이름 올렸다. 효성첨단소재는 조 회장과 의결권 공동 행사를 목적으로 한 합의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효성첨단소재는 한국앤컴퍼니 주식 14만6460주(0.15%)를 보유하고 있다. 조 명예회장은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의 동생으로, 한국타이어는 1985년 효성으로부터 계열분리를 했다.
조 명예회장의 지분 추가 매입 등으로 조현범 회장 측 지분은 46.08%로, 기존 45.61%에 비해 0.47%포인트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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