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 파주] 맹추위에 생긴 대형 고드름 제거 작업

최재훈 2023. 12. 18. 14: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하 10도 이하의 강추위가 몰아친 지난 17일 경기 파주시 적성면의 한 다리에 대형 고드름이 생겼다.

고드름이 떨어질 경우 차량 손상 등 안전사고가 일어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이날 오후 1시 15분께 119에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대원들은 약 25분 만에 고드름 제거를 완료했다.

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는 17일 하루 동안 고양과 파주, 포천 등에서 모두 11건의 고드름 제거 작업을 했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주=연합뉴스) 영하 10도 이하의 강추위가 몰아친 지난 17일 경기 파주시 적성면의 한 다리에 대형 고드름이 생겼다.

고드름 제거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고드름이 떨어질 경우 차량 손상 등 안전사고가 일어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이날 오후 1시 15분께 119에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대원들은 약 25분 만에 고드름 제거를 완료했다.

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는 17일 하루 동안 고양과 파주, 포천 등에서 모두 11건의 고드름 제거 작업을 했다고 밝혔다.

경기북부 지역에서는 18일에도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어 고드름이 추가로 생길 우려가 여전히 있다.

파주 지역의 경우 이날 최저 기온이 영하 17도까지 떨어졌다.

고드름 제거 [경기도북부소장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jhch793@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