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 파주] 맹추위에 생긴 대형 고드름 제거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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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 10도 이하의 강추위가 몰아친 지난 17일 경기 파주시 적성면의 한 다리에 대형 고드름이 생겼다.
고드름이 떨어질 경우 차량 손상 등 안전사고가 일어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이날 오후 1시 15분께 119에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대원들은 약 25분 만에 고드름 제거를 완료했다.
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는 17일 하루 동안 고양과 파주, 포천 등에서 모두 11건의 고드름 제거 작업을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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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연합뉴스) 영하 10도 이하의 강추위가 몰아친 지난 17일 경기 파주시 적성면의 한 다리에 대형 고드름이 생겼다.
고드름이 떨어질 경우 차량 손상 등 안전사고가 일어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이날 오후 1시 15분께 119에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대원들은 약 25분 만에 고드름 제거를 완료했다.
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는 17일 하루 동안 고양과 파주, 포천 등에서 모두 11건의 고드름 제거 작업을 했다고 밝혔다.
경기북부 지역에서는 18일에도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어 고드름이 추가로 생길 우려가 여전히 있다.
파주 지역의 경우 이날 최저 기온이 영하 17도까지 떨어졌다.
jhch79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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