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기안84 이기면 시청률 포기?..연예대상 향한 욕심 [강심장VS]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전현무가 연예대상을 향한 욕심을 드러낸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VS'에서는 '욕망덩어리 VS 금욕덩어리' 특집으로 극 취향 토크가 펼쳐진다.
이날 2023년 유력한 '연예대상' 후보인 전현무는 녹화 중, 은근한 대상 욕심을 내비치기도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VS'에서는 '욕망덩어리 VS 금욕덩어리' 특집으로 극 취향 토크가 펼쳐진다. 욕망을 멈출 수 없는 '욕망덩어리' 대표로는 배우 이무생과 가수 션, 브라이언, 참는 게 일상이 된 '금욕덩어리' 대표로는 아나운서 조우종과 줄리안이 출연한다. 접점이라고는 없어 보이는 이들의 색다른 조합에 벌써부터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역대급 웃음을 예고해 한껏 기대를 높인다.
이날 2023년 유력한 '연예대상' 후보인 전현무는 녹화 중, 은근한 대상 욕심을 내비치기도 했다. '강심장 시청률 20% VS 연예대상'이라는 질문에 잠시 고민하던 그는 "우리 프로그램은 20%까지 나올 필요는 없다"고 말해 야유과 웃음을 자아냈지만, 이어진 '강심장 시청률 5% VS 연예대상'의 질문에는 "기안84를 제치고?"라며 은근한 승부욕을 내비치고는 이내 충격적인 답변을 내놓으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와함께 이번 '강심장VS'에서 조우종은 자신이 눈치를 많이 보는 성격이라 밝히며 "다른 사람이 내 전화를 불편해할까 봐 전화조차 못 건다"고 토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조우종의 이야기를 듣던 전현무는 "이제야 이해되는 게 있다"며 묵혀둔 서운함을 토로했는데, 바로 조우종이 자신과 한석준 아나운서를 결혼식에 초대하지 않았다고 폭로한 것이다. 이에 조우종은 전현무를 결혼식에 초대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해명하며, 지금도 축의금을 받을 생각이 없다고 덧붙였다. 이에 전현무는 "나도 줄 생각이 없다"고 너스레를 떨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는데 조우종이 전현무를 결혼식에 초대하지 않았던 이유는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유리 "내게 성관계 횟수 물어본 연예인, 아직도 TV 나와" - 스타뉴스
- 리사 닮은 '나는 솔로' 18기 옥순 = 배우 진가현 - 스타뉴스
- 라이머, 안현모와 이혼 후 "되는 일 진짜 하나도 없다" - 스타뉴스
- 지석진, "치료 필요"...'런닝맨' 잠시 쉬어간다 - 스타뉴스
- 김동준, 또 연기력 논란.."몰입 방해vs재미有"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美 '지미 팰런쇼' 출격..본격 글로벌 행보 - 스타뉴스
- 박나래, 기안84와 썸 진짜였다..최측근도 증언 "둘이 진심" - 스타뉴스
- 김수현→김준수·토니안도..故송재림 빈소 앞 채운 '애도 물결' [스타현장][종합] - 스타뉴스
- "헌팅포차, 꽁초남, 전라 노출"..최현욱, 가관이다 [★FOCUS] - 스타뉴스
- "故 송재림 사망 직전까지 신상털이+협박"..日 사생팬, 계정 폭파 후 잠적 [종합]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