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3세 경영 본격화… CSO에 정몽윤 회장 장남 정경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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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은 업계 최초로 지속가능책임자(CSO) 부문급 임원을 신설하고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의 장남 정경선(37)씨를 CSO로 선임했다고 18일 밝혔다.
정 CSO는 1986년생으로 고려대 경영학과와 미국 컬럼비아대 대학원(경영학 석사)을 졸업했다.
이후 비영리 단체와 임팩트 투자회사를 세워 사회 문제를 혁신 비즈니스로 해결하는 사업자들을 지원했다.
현대해상은 "장기적 관점으로 미래를 예측해 경영과제를 도출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조직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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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은 업계 최초로 지속가능책임자(CSO) 부문급 임원을 신설하고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의 장남 정경선(37)씨를 CSO로 선임했다고 18일 밝혔다.
정 CSO는 1986년생으로 고려대 경영학과와 미국 컬럼비아대 대학원(경영학 석사)을 졸업했다. 이후 비영리 단체와 임팩트 투자회사를 세워 사회 문제를 혁신 비즈니스로 해결하는 사업자들을 지원했다.
현대해상은 “장기적 관점으로 미래를 예측해 경영과제를 도출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조직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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