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 900만 관객 수 돌파···천만 영화 등극 코앞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서울의 봄'이 개봉 27일 째 누적 관객 수 900만을 돌파하며 천만 영화의 문턱의 코앞에 이르렀다.
18일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이 900만 관객 수를 돌파했다는 기쁜 소식을 전했다.
지난달 22일 개봉한 '서울의 봄'은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으며 이후 관객들의 입소문과 높은 작품성으로 인해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한편, 900만 관객 수를 돌파한 '서울의 봄'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화 '서울의 봄'이 개봉 27일 째 누적 관객 수 900만을 돌파하며 천만 영화의 문턱의 코앞에 이르렀다.
18일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이 900만 관객 수를 돌파했다는 기쁜 소식을 전했다.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발생했던 군사 반란의 기록을 따라가는 작품으로 전두광 역의 황정민, 수도경비사령관 이태신 역의 정우성의 열연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난달 22일 개봉한 '서울의 봄'은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으며 이후 관객들의 입소문과 높은 작품성으로 인해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이어 6일 만에 200만 명, 14일 만에 500만 명을 돌파하며 천만 영화에 등극하는 것이 아니냐는 기대를 한몸에 받았다.
한편, 900만 관객 수를 돌파한 '서울의 봄'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정지은 기자 jea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우석이 마피아? 범인 정체 드러내기 시작한 '밤이 되었습니다'
- '패스트 라이브즈' 오스카 수상하나…美외신들 극찬 '올해 최고의 영화'
- '노량' 이규형, 이무생의 'M자 촌마게' 본 소감 '서로 얼굴 보고 한참 웃어' [인터뷰]
- '헤르미온느' 엠마 왓슨 연기자 은퇴 '정말 기뻐…목소리, 주권 가지게 돼'
- 한소희 '경성크리처' 관전 포인트 공개 '진짜 경성시대 온 것처럼 느껴져'
- '매드맥스' 퓨리오사 과거 공개…프리퀄 '퓨리오사' 2024년 개봉 확정
- '노량' 이규형, 일본 사극 톤 연기 '잠꼬대할 정도로 연습했다' [인터뷰]
- 천만 영화 노리는 '서울의 봄', '극장의 봄' 된 이유 [정지은의 무비이슈다]
- 대거상 수상작 '밤의 여행자들' CJ ENM과 영화화 확정…윤고은 작가, 프로듀서로 참여
- 고레에다 히로카즈 파워 통했다…'괴물' 외화 박스오피스 1위 재탈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