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화, 전원생활하며 악화된 뼈 건강 “양쪽 손목 안 좋아져”(프리한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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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보화가 뼈 건강 고민을 털어놨다.
가평에서 전원생활 중인 김보화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어제 일을 많이 했나. 뼈가 아파 죽겠다"며 곡소리를 냈다.
김보화는 "하루 일과가 (시작되면) 몸을 좀 풀어야 한다. 위축된 근육이나 뼈를 이완시키기 위해서 나름대로 스트레칭하고 뼈 강화 훈련을 한다"고 말했다.
VCR을 보던 이지혜는 "제가 전해들었는데 김보화 씨가 저렇게 뼈가 시큰거려도 여태 병원 한 번 가본 적 없다고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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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개그우먼 김보화가 뼈 건강 고민을 털어놨다.
12월 18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 코너 '루틴을 부탁해'에는 MBC 개그 콘테스트 1기, 1세대 여성 코미디언 김보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가평에서 전원생활 중인 김보화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어제 일을 많이 했나. 뼈가 아파 죽겠다"며 곡소리를 냈다. 석유 난로를 켜고 물을 한 잔 마신 후에는 스트레칭과 운동을 시작했다. 김보화는 "하루 일과가 (시작되면) 몸을 좀 풀어야 한다. 위축된 근육이나 뼈를 이완시키기 위해서 나름대로 스트레칭하고 뼈 강화 훈련을 한다"고 말했다.
자연과 함께 살고 싶어 가평으로 이사를 갔으나 시골생활을 하며 뼈 건강이 더 안 좋아졌다고. 김보화는 "저는 아무래도 오른손잡이이고 오른손을 많이 썼기 때문에 오른손 손목이 안 좋다. (오른손을) 아껴준다고 왼쪽 손목을 쓰다 보니까 왼손 손목까지 같이 안 좋아지더라. 해결 방법을 좀 찾고 싶은데 답답하더라"고 토로했다.
VCR을 보던 이지혜는 "제가 전해들었는데 김보화 씨가 저렇게 뼈가 시큰거려도 여태 병원 한 번 가본 적 없다고 한다"고 전했다. (사진=tvN '프리한 닥터'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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