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골폭풍' 케인, 분데스리가 '최소 G 20골 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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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한 해리 케인(30)이 독일 분데스리가 최소 경기 20골 기록을 경신했다.
이에 케인은 분데스리가 데뷔 14경기 만에 20골을 기록해 이 부문 신기록을 작성했다.
즉 케인은 종전 기록을 무려 7경기나 경신한 것.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진출 후 놀라운 기록을 써내려가고 있는 엘링 홀란드는 2020년 도르트문트에서 22경기 만에 20골을 넣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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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한 해리 케인(30)이 독일 분데스리가 최소 경기 20골 기록을 경신했다.
뮌헨은 18일(이하 한국시각) 독일 뮌헨에 위치한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슈트트가르트와 2023-24시즌 분데스리가 15라운드 홈경기를 가졌다.
케인은 전반 2분 선제골을 넣은 뒤, 후반 10분 김민재의 도움을 받아 추가골까지 넣었다. 멀티골로 팀 승리를 이끈 것.
이에 케인은 분데스리가 데뷔 14경기 만에 20골을 기록해 이 부문 신기록을 작성했다. 종전 기록은 1963-64시즌 우베 젤러의 21경기 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진출 후 놀라운 기록을 써내려가고 있는 엘링 홀란드는 2020년 도르트문트에서 22경기 만에 20골을 넣은 바 있다.
그동안 토트넘 소속으로 무관에 그쳤던 케인은 뮌헨 이적 이후 리그는 물론 유럽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노리고 있다.
뮌헨이 현재 기세를 이어가 리그와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동시에 이룰 경우, 케인은 강력한 발롱도르 후보로 떠오를 전망이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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